빅데이터 분석기사 자격증 및 취업전망은?

빅데이터 분석기사 자격증 및 취업전망에 대해 알아보자

 

4차 산업혁명 시대 도래 이후 데이터 활용 능력이 기업 경쟁력 확보 수단으로 인식되면서 국내 주요 대기업 및 공공기관에서는 관련 전문 인력 채용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또한 정부에서도 디지털 뉴딜 정책 추진 계획 발표 후 ICT 분야 인재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인공지능·빅데이터 역량 강화 지원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IT 비전공자도 진입 가능한 빅데이터 분석 직무라는 키워드가 취준생들 사이에서 관심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그렇다면 비전공자인 내가 할 수 있는 일일까? 그리고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우선 해당 직무 수행 시 필요한 역량으로는 크게 세 가지 정도 꼽을 수 있다.

첫째, 프로그래밍 언어 사용 능력이다.

보통 파이썬(Python)이라는 프로그램을 많이 쓰는데 간결하고 생산성이 높은 특징이 있다.

둘째, R프로그래밍 기술이다. 오픈소스 기반의 통계분석 도구인데 다양한 그래프 표현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셋째, 하둡(Hadoop) 프레임워크 이해도다.

대용량 데이터 처리 시스템 구축에 용이하여 주로 금융권에서 선호한다고 한다.

이외에도 SQL 데이터베이스 관리나 웹 크롤링 기법 숙지 등 추가적인 지식 습득이 요구된다.

따라서 위 내용을 토대로 공부 방향을 잡아 나가면 된다.

단, 주의할 점이 있다. 모든 과정이 그렇듯 독학보다는 전문 교육 기관의 도움을 받는 편이 효율적이다.

아무래도 기초 개념 정립 단계에서부터 실무 적용까지 혼자 힘으로 해내기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가급적 커리큘럼이 체계적이고 실습 중심으로 구성된 강의를 선택하길 권한다.

 

 

 

빅데이터 분석기사 자격증은 필요할까?

 

빅데이터 분석기사 자격증은 ADP,ADSP 와는 다르게 민간자격증이 아닌

국가기술자격증으로 분류된다.

시행기관은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이며

홈페이지 www.dataq.or.kr 에서 자세한 정보는 확인이 가능하다.

응시자격엔 제한이 있는데 아래 정보를 참고하자

 

취업을하는데 있어서 빅데이터 분석기사 자격증이 필수는 아니다. 하지만 가산점을 받을수있다.없는것보다 있는게 당연히 좋겠죠?

 

그럼 빅데이터를 배우면 어디에 취업을 할수있나?

 

빅데이터 관리 부서나 마케팅부서, 인터넷 포털업체 및 데이터분석 업체, 정보통신 시스템 통합 업체나 시스템개발 업체등 으로 진출할 수 있다.

 

현재도 앞으로도 우리는 데이터세상에서 살아갈것이고 시간이 지날수록 데이터의 가치는 더욱 무궁무진해질것이다. 데이터가 돈이 되는세상 데이터가 가장 중요한 세상이므로 빅데이터에 대한 중요성은 더욱더 커질 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