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서점에서 눈에 띄는 책을 발견했다 노오란 표지에 깔끔한 책
제목이 내 눈을 사로 잡았다
사는 게 낯설 때
요즘 나는 매우 낯설기에 내 심정을 이야기는 것 같아 집어 들었다.
에세이를 좋아하지만 잘읽히고 단순하고 와닿는 내용이 많아 간결하고 깔끔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누구나 사는 게 낯설 때가 온다.
방향을 전환해야 할 때이다.
이때 삶과 사람을 아이러니의 관점으로 볼 줄 알아야 한다. 아이러니를 알고 삶에 대응하는것이다.
나의 아름이 도움이 되는 순간 그 아픔에 고맙다. 공황을 앓고있던 나에게 나의 아픔이 남에게 도움이 되는걸 느꼇다 . 그때에 와닿았던 문구이다. 정말 고맙고 나에게 큰힘이 되었다.
주는 자가 받는 자다.
복 받는 자.
즉 행복해지는 자.
나는 받는것 보다 주는것에 행복을 느낀다.
그 행복은 내가 주는것의 배가 되어 돌아온다.
진정한 대화를 만드는 것은
침묵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
침묵을 어색해하지 않는 것.
만나면 대화가 끊이지 않는 사람이 있고.
만나면 대화할 주제가 없는 사람이 있다.
진정한 대화는 침묵자체도 어색해하지 않고 그저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눈빛만으로도 표정만으로도 대화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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