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도파민분비 도파민과다 등등 도파민에 대한 언급이 여기저기서 마니 된다.
그렇다면 도파민이 부족해서 우울증이 생기는걸까? 그런 생각이 들어서 여기저기 찾아봤다.
답부터 말하자면 전혀 아니었다.
우울증은 도파민의 수치에 의해서 발생하는것이 아니다. 오히려 우울증과 연관된 신경전달 물질은
노르에피네프린, 세로토닌, GABA등과 호르몬 이상 등 생체리듬의 변화와 관련이 있다고 한다.
우울증의 진단기준
다음 9가지 증상중 5가지 이상이 최소 2주이상 지속된다면 우울증이라고한다.
1.하루종일 우울한 기분이 든다.(슬픔, 공허함, 아무런희망이 없는것같이 느껴짐)
2.하루종일 모든 활동에 대한 흥미나 즐거움이 예전같지 않다.
3.체중 또는 식욕의 감소나 증가
4.수면장애(불면증이나 과수면)
5.생각이나 행동이 평소와 달라짐 (느리거나 초조하거나 안절부절못함)
6.피로감이 매일 반복되고 삶의 활력이 없음
7.모든게 내탓인것 같은 죄책감에 시달림
8.집중력 감퇴, 우유부단해짐
9.죽음에 대한 생각이 떠오르거나 생각하게 됨
우울증이라 생각하면 늦기전에 초기에 치료를 받는것이 중요합니다.
보통 우울증은 불안장애 수면장애를 동반하고 심해지면 공황장애까지 올 수 있으니 단순이 요즘 기분이 우울해
라고 생각하지마시고 전문의와 상담하기시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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